합성피혁소재
물을 꼭~ 짠 젖은 헝겊으로 닦아주시면 되며, 비에 젖은 경우에는 응달(그늘진곳)에서 천천히 말려주세요.
스웨이드소재
솔혹은 거친 브러쉬로 결을따라 정리하여 주면서 묻어있는 먼지와 오염물질을 털어내며 , 습한것 (물)에는 색상이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브러싱만으로만 관리 하여주세요.
천연가죽소재
가볍게 마른 헝겊으로 먼지를 털어주고,
천연가죽의 경우에는 가죽전용 에센스나 크리너가 따로 있습니다. 소량을 묻혀 가죽에 영양을 주고 마른 헝겊으로 다시 닦아줍니다.
에나멜소재
에나멜은 말그대로 투명한 막이 코팅되어있어 특별히 관리하지 않아도 되지만, 스크래치에 약하기 때문에 주의하여주세요.
공단&원단소재
섬유로된 소재는 오염이 쉽기때문에 눈이나,비오는날에는 가급적 신지 않는것이 좋습니다.(오염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여름같은 습한때에는 그대로 두게되면 곰팡이가 피기 쉬우므로 실리카겔(습기제거제)를 안에 넣어두거나,
통풍이 잘되는 양지에 가끔 말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신발의 특성상 모든것을 이어 붙이는 공정이 70%이상을 차지 하기때문에 세탁은 가급적 피해주시고 불가피할경우에는
중성세제로 보이지 않는 부분을 테스트 하신후, 세탁한다음 통풍이 잘되는 응달에 말려주세요.
송치소재
송아지가죽이라고도 하지만 요즘에는 송치가 잘가공되어 별도의 깐깐한 관리는 필요하지 않으나,
브러쉬로 결을 관리하여주거나, 오염물이 묻었을 경우에는 재빨리 닦아주어야 합니다.
오래방치하면 오염이 흡수되어, 마른수건으로 닦는 것으로 마무리 합니다.
신발은 모두 습기에 약하기때문에 세탁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으며,
구긴 신문지를 안에 넣어두면 습기를 어느정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대로 신으시면 신발자체가 변형이 오게되고,
그로인해 사이즈가 맞지 않는다거나 원단이 쭈글쭈글해지기도 해요~
신발도 매일 신는 데일리 슈즈라고 하더라도 조금 쉬어주어야 합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발에서도 땀이 잘나기 때문에, 신었던 신발은 통풍이 잘되는곳에서 말려주는것이 오래신는 방법입니다^ㅡ^
되도록이면 더 자세한 방법을 꼼꼼하게 기재하여
잇슈언니들께 도움되는 포스팅 남기도록 할게요!
